안녕하세요! 띠모입니다. 지난 뉴스레터는 잘 받아보셨나요? 어땠는지 너무 궁금한데, 의견 마구마구 남겨주세요!
오늘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활동 그리고 지역에 무슨 일이 있나 정리해왔어요. (눈치 채셨겠지만 띠-모했지! 띠-모하니?는 첫번째, 세번째 수요일에 발송돼요!)
오늘은 작년에 신설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온 평화연대위원회의 이야기를 담아봤어요. 평화를 이야기 하기에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평화를 말해야 하는 이유를 말해봅니다.
그리고... 후원의밤을 또 다루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다른 방향입니다. 또원의밤 이야기 궁금하시다면 아래로 스크롤 킵 고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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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띠라노의 평화일기] '국방수도'에 사는 공룡이 요즘 하는 고민
- 대전의 평화를 늘 고민하는 띠라노가 고민이 있다고 합니다. 무엇일까요?
2. 활동가는 어떻게 후원의밤을 준비할까요?
- 홍보 게시물로만 만나던 후원의밤, 준비 과정은 안 궁금하신가요? 그래도 알려드립니다!
4. 2(이)주의 참여
- 대전시가 안 한 트램 자료 공개, 우리가 한다
- 대전시 AI 조례 제정 입법예고에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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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수도'에 사는 공룡이
요즘 하는 고민
띠라노의 평화일기
띠라노(대희)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평화연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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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안녕하세요. 저는 띠라노예요. 제 동료 공룡들은 멸종했지만, 대전시민들은 그렇게 되지 않도록 막아 보려고 애쓰고 있어요.
오늘은 제가 사는 동네 이야기를 해 볼게요. 대전이 '국방수도'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저는 동의한 적이 없는데 허태정 시장님이 그렇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대전은 올해 국군사관학교를 유치했고, 무기 만드는 기업들을 하나둘 불러들이고 있어요. 저는 평화운동을 하면서 요즘 이 '국방수도'라는 말이 자꾸 마음에 걸려요.
소부장? 김부장?
대전시는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됐다고 자랑하고 있어요. 투자 확약 금액이 1조 1198억 원이래요. 님, 소부장이 뭔지 바로 아셨나요? 저는 처음에 어느 회사 부장님인 줄 알았어요. 소부장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줄인 말이에요. 방산업계 사람들끼리 쓰는 말이죠. 그런데 정치인이 이 말을 공식 명칭처럼 쓰면, 시민 대부분은 우리 동네에 뭐가 들어오는지도 모른 채 박수를 치게 돼요. 무슨 뜻인지 모를 것이 1조억 정도 우리 지역에 돈을 투자한다고 이해하게 되는 거죠.
방산 소부장이라면 무기에 들어가는 소재와 부품, 장비를 만든다는 뜻이에요. 이름이 어려우면 질문이 안 생겨요. 질문이 없으면 동의를 받은 것처럼 일이 진행되고요. 시장님, 혹시 이 글 보고 계시면 소부장이 무슨 말을 줄인 건지 답장으로 알려 주세요. 정답은 바로 위 문단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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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건, 그리고 세 번째 폭발
지난 6월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로켓 추진체 공정의 공구와 설비를 세척하던 중 폭발이 일어났어요. 노동자 다섯 분이 돌아가시고 두 분이 다치셨어요. 돌아가신 분 중에는 입사한 지 석 달 된 20대 비정규직 노동자도 계셨어요.
고용노동부가 6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 이 공장을 특별감독했고, 얼마 전 결과가 나왔어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이 473건이에요. 그중 91건은 폭발·화재와 바로 이어지는 위반이었어요. 방폭 인증을 받지 않은 전기기구를 쓰고, 안전밸브나 누출감지경보설비를 달지 않은 것 같은 것들이요. 자세한 내용은 지난 10월 2일 낸 성명서에 정리해 두었어요.
이 공장에서 폭발로 사람이 죽은 건 이번이 세 번째예요. 2018년에 다섯 분, 2019년에 세 분, 그리고 올해 다섯 분. 8년 동안 열세 분이 이 공장에서 돌아가셨어요. 그때마다 사과는 있었는데, 473이라는 숫자를 보면 공장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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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규탄 기자회견>
띠라노가 서운한 이유
그런데 저는 이 이야기를 할 때마다 조금 서운해요. 저는 늘 이렇게 말해 왔거든요. "한화가 유난히 나쁜 짓을 해서가 아니라, 무기를 만드는 공장이라서 위험하다." 그런데 기사에는 이 말이 잘 실리지 않아요. 아마 설득력이 약하게 들리나 봐요. 그래서 오늘은 좀 더 차근차근 설명해 볼게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은 '천무'라는 다연장로켓의 추진체를 만들어요. 미사일을 크게 둘로 나누면 터지는 부분과 날아가게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공장은 날아가게 하는 부분을 만들어요. 추진체는 많은 양의 화약을 다루는 공정이에요. 폭발 위험이 늘 공장 안에 있다는 뜻이에요.
대전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 보셨을 곳이 있어요. 대덕구 장동에 있는 육군 탄약창이에요. 탄약을 보관하는 곳이라서 주변 1km 안쪽은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요. 장동 주민들은 이 때문에 집을 고치거나 창고 하나 짓는 것도 마음대로 못 한다고 오래 하소연해 왔어요. 이전해 달라는 요구도 여러 번 했고요. 군대가 이렇게까지 하는 건 관리를 못 해서가 아니에요. 아무리 잘 관리해도 터지면 피해가 크다는 걸 알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같은 대전 안에서, 탄약을 보관만 하는 곳도 아니고 화약을 직접 다루며 추진체를 만드는 공장은 어떨까요? 한쪽에서는 폭발물이 위험하다며 주민들의 집 짓는 일까지 막는데, 다른 쪽에서는 폭발물을 만드는 공장을 '국방수도'의 자랑으로 더 늘리겠다고 해요. 같은 도시 안에서 기준이 이렇게 다를 수 있나요?
안전수칙을 지키는 건 사고가 날 확률을 줄이는 일이에요. 공장을 어디에 두느냐는 사고가 났을 때 누가, 얼마나 다치느냐를 정해요. 473건을 전부 고치면 확률은 낮아지겠지만, 화약을 다루는 한 0이 되지는 않아요. 그러면 남는 질문은 이거예요. 그 확률이 현실이 되는 날, 공장 담장 너머에는 누가 살고 있나요?
이번 감독 결과에서 제 눈에 오래 남은 문장이 하나 있어요. 고용노동부가 "최근 생산량 증가와 신규 채용 확대에도 안전보건 관리 인력은 그에 맞춰서 충원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대요. 무기가 잘 팔리니 더 많이, 더 빨리 만들었는데 안전을 챙길 사람은 그대로였다는 거예요. 저는 이게 '무기공장이라서 위험하다'는 말의 다른 얼굴이라고 생각해요. 무기 산업이 커질수록 화약을 다루는 공정도, 그 옆에서 일하는 사람도 늘어나요. 그리고 그 위험은 가장 늦게 들어온, 가장 약한 자리에 있는 노동자에게 먼저 닿아요.
그래서 저는 질문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화가 안전수칙을 잘 지키게 하자"에서 멈추면 안 되고, "폭발물을 다루는 공장이 사람 사는 동네 가까이에 있어도 되는가"까지 물어야 해요. 대전시는 이 공장을 감독할 권한이 없다고 해요. 맞아요. 그런데 특화단지를 신청하고 무기산업을 불러들이기로 정한 건 대전시예요. 그 위험을 함께 지고 사는 건 시민인데, 시민에게 물어본 적은 없어요.
전쟁이 익숙하고 평화가 어색한 나라에서
솔직히 말하면, 저도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를 때가 많아요. 분단된 나라에 살다 보니 우리는 전쟁에는 익숙하고 평화는 좀 어색한 것 같아요. 요즘 길에서 R.O.K.A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을 자주 봐요. 무0사에서는 육군과 협업한 옷이 불티나게 팔리고요. 그런 걸 보면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나' 싶어 허탈해지기도 해요.
그래도 띠라노는 쉽게 포기하지 않아요. 육군과 콜라보한 옷을 입은 사람을 탓하고 싶은 게 아니에요. 군대와 무기가 멋있고 친근한 이미지가 되는 동안, 그 무기를 만드는 공장에서 사람이 죽고 있다는 사실이 잘 보이지 않는 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 보이지 않는 쪽을 계속 비추는 일을 하려고 해요. 소부장이 무슨 뜻인지 묻는 것, 473이라는 숫자와 열세 분을 잊지 않는 것, 우리 동네 공장에서 무엇을 만드는지 아는 것부터요.
님도 대전 지도를 한번 열어 보세요. 우리 집에서 무기 만드는 공장까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찾아보는 것만으로도 '국방수도'라는 말이 조금 다르게 들릴 거예요. 궁금한 점이나 같이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언제든 답장 주세요. 띠라노는 혼자보다 여럿이 있을 때 덜 멸종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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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는 후원의밤을
어떻게 준비할까요?
띠용(혜용)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시민참여팀장
안녕하세요, 띠용입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1년에 한 번 회원과 시민을 모시고 한 해 활동을 나누며 후원을 모으는 자리를 열어요. 그게 후원의밤이에요. 제가 단체에 들어온 뒤로 이번이 다섯번째네요. 행사 준비는 이제 조금 익숙해졌어요. 나름의 순서도 잘 알고 손에 익은 일도 늘었지만, 아직 어떻게 해야 후원의밤을 잘 진행할 수 있을지는 어려워요.
우리 활동을 어떻게 설명하는 것이 좋을지, 어떻게 디자인하는 게 좋을지, 그리고 우리 활동과 후원을 어떻게 잘 연결할지 등 고민이 정말 많은데요. 오늘은 조금 솔직하게 고민들을 꺼내보려고 해요. 생각해보니까 아주 딱딱하게 후원의밤 행사를 알리고 활동 소개만 했지, 이걸 준비하는 과정과 그 안에서 고민하는 활동가의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시민단체 활동가가 후원의밤을 준비하는 과정을 저의 고민과 함께 살짝 보여드리려고 해요.
누구나 올 수 있을까?
행사 준비는 약 두 달 전 날짜와 장소를 정하는 데서 시작해요. 저희 회원 또는 시민 분들은 각자의 일을 마치고 오셔야 하니까, 저녁 시간대로 잡고요. 장소를 정할 때 제일 먼저 확인하는 건 휠체어 이용자 등 이동약자가 편하게 오갈 수 있는지예요. 누군가 계단 밑이나 문 앞에서 돌아가야 하는 자리라면 “함께하는 밤”이라고 부를 수 없으니까요.
또 행사 전에 드실 수 있게 식사를 준비하는데요. 이때는 채식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필요해요. 모두가 함께하는 식사 자리를 만들어야 하니까요.
아, 행사 끝나고 진행하는 뒤풀이도 마찬가지인데요. 사실 행사 장소보다 뒤풀이 장소를 구하는 게 더 어려워요. 행사 장소와 멀지 않은 곳 중에 채식 선택권과 이동권을 모두 고려할 수 있는 곳을 찾는 일이 정말 정말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뒤풀이 장소도 아직 정하지 못했어요.
여러분에게 추천을 받는 게 빠를까요? 혹시 아는 곳 있으면 추천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슬로건과 디자인을 활용해야 할까?
행사를 잘 알리기 위해서는 초대장과 웹포스터가 있어야겠죠. 그래서 슬로건과 메인 디자인을 정하는 게 가장 오래 걸려요. 한번 정하면 초대장, 웹포스터, SNS 이미지까지 전부 그걸 따라가거든요.
슬로건은 한 해 활동을 한 문장에 담을 수 있는지가 제일 중요한데요. 특히 올해는 지난 몇 년간 활용한 슬로건(함께 : 참여하다, 연결하다, 함께하다)가 아닌 새로운 슬로건을 정하기로 해서 더 고민이 많았어요. 고민 끝에 올해 슬로건을 ‘시민의 힘으로 변화의 씨앗을’로 정했어요. 올초 새로운 공간 ‘움트리’를 마련한 점을 고려해, 움트리의 뜻인 ‘변화를 틔우다’를 활용해봤어요.
메인 디자인에 대한 고민도 매번 커요. 감시하고 비판하는 단체라 자칫 딱딱하고 무거워 보이기 쉬운데, 그렇다고 가볍기만 하면 저희가 하는 활동이 잘 안 보이고요. 올해는 평화연대위원장님이 디자인 기획에 함께해주셨는데요. 슬로건에 등장하는 ‘씨앗’을 활용해 디자인을 진행했어요. 혹시 초대장을 받지 못하셨다면, 이 글이 구독자님께 드리는 초대장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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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제31회 후원의밤 메인 웹포스터> (디자인 : 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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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활동, 무엇을 보여줄까?
후원의밤은 저희가 한 해 동안 어떤 활동을 했는지 회원과 시민분들께 보고하는 자리이기도 해요. 그래서 행사 한 달 전쯤부터는 올해 활동을 한데 모으는 작업을 해요. 날짜별로, 활동별로 정리하고 현장 사진까지 모아서 분류하는데요. 흩어져 있던 기록을 하나씩 모으다 보면 "우리가 올해 이렇게 많이 했나?" 싶어서 새삼 놀라기도 합니다.
올해는 굵직한 일이 많았어요.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이어지는 동안 시민 없이 추진되지 않도록 목소리를 냈고,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대전시 위원회를 전수조사했어요. 대전시 계약제도 개선도 요구했고, 민선 7기와 8기의 청년정책을 비교하며 모니터링도 진행했어요.
그중 성과는 과학자 시계탑 재검토 결정이에요. 대전시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과학자 시계탑을 세우겠다고 했을 때, 법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문제제기했는데요. 결국 대전시가 사업을 재검토하기로 했어요. 묻고 따지는 일이 실제로 무언가를 멈출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일이라 저희에게도 의미가 컸어요.
올해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도 본격적으로 선보였어요. '업무추진비 맛집지도'를 업데이트했고, 입법예고를 놓치지 않게 알려 주는 '예고편'을 새로 만들었어요. 재난대피소마다 휠체어로 이용할 수 있는지, 외국어 안내가 있는지까지 담은 '대전 모두의 안전' 지도도 열었고요. 감시를 활동가만이 아니라 시민 누구나 할 수 있도록 ‘감시도구’를 만드는 일에 집중하고 있어요.
문제는 이 많은 활동을 어떻게 짧고 선명하게 전하느냐예요. 하나하나 다 소중한데, 다 담으면 끝까지 보기 어려우니까요. 위에 예시로 든 활동을 고르는 데에도 많은 고민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다 담지 못한 이야기는 후원의밤 페이지를 만들어 모아 뒀어요. 궁금하시다면 한번 확인해주세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후원의밤 페이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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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얼마나 자주 알려야 할까?
사실 행사가 다가올수록 정말 어려운 건 홍보예요. 문자나 메일도 보내고, SNS에 홍보 이미지도 올리고, 이렇게 뉴스레터에도 쓰는데요. 요즘은 하루에도 정보가 쏟아지는 때잖아요. 자주 보내면 피로하실 것 같고, 뜸하면 잊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문자 한 통 보내기 전에도 일정을 몇 번씩 다시 보게 돼요.
지금 읽고 계신 띠모크라시도 그래요. 개편 일정과 후원의밤 준비 기간과 맞물리면서, 이 지면에서 저희 활동을 어떤 방식으로 전하는 게 좋을지 또 고민이 되더라고요. 매주 후원의밤 이야기만 하는 게 괜찮을지 걱정되는데, 그렇다고 아예 안 하기엔 저희에게 너무 중요한 날이라서요.
어떻게 하면 저희 활동을 더 잘 알릴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마음을 보태 주시게 할 수 있을지 다섯 번째인데도 여전히 정답을 모르겠어요.
구독자님은 어느 정도면 적당하다고 느끼시나요? 맨 아래 버튼을 통해 솔직하게 알려 주셔도 좋아요.
그러면서 감시는 쉬지 않아요
이 모든 준비는 평소 활동을 멈추고 하는 게 아니에요. 의회를 지켜보고, 자료를 조사하고, 성명서를 쓰는 틈틈이 초대장 시안을 고치고 사진을 골라요.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정부나 지자체 보조금 없이 회원 회비와 시민 후원으로만 살림을 꾸리거든요. 지금 읽고 계신 띠모크라시도 그 힘으로 만들어요. 그래서 후원의밤 행사가 저희에겐 내년 한 해를 버틸 힘이에요.
어떻게 해야 잘 알릴 수 있을지 아직 확신은 없어요. 그래도 저희를 움직이는 건 결국 함께해 주시는 회원, 그리고 시민 분들이라는 걸 알아요.
10월 22일, "시민의 힘으로 변화의 씨앗을" 같이 뿌려 주세요. 회원이 아니어도, 저희를 오늘 처음 알게 되셨어도 누구나 오실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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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제31회 후원의 밤
[시민의 힘으로 변화의 씨앗을!]
📌 일시 | 2026.10.22(목) 오후 7:00 (저녁식사는 6시부터 가능합니다)
📌 장소 | 대전빈들공동체교회 4층 (대전 중구 대종로 460)
오시기 어려우시면 후원으로 함께해 주셔도 큰 힘이 돼요.
📌 후원 계좌 |
하나은행 622-910032-50005
농협은행 301-0083-3400-61
(예금주 :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 문의 |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 042-331-0092 / djcham@hanmail.net)
꾸준히 함께하고 싶으시다면 회원이 되어 주세요. 이 글을 대전에 사는 친구에게 전달해 주시는 것도 저희에겐 큰 응원이에요.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와 함께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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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이)주의 참여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활동을 비롯해 지역 소식 전해드려요!
(*제목을 클릭하시면 관련 링크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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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램 공사는 하고 있는데, 어디서, 얼마나 오래 공사를 하는지 찾기 어려우셨죠? 그리고 수소트램을 한다고 하는데 그 비용도 더 많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찾기가 아마 어려웠을겁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우리 동네 트램 공사 얼마나 하는지, 트램 짓는데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지 자료 등을 모아 홈페이지를 만들었어요. 이런 정보들이 구독자님들에게 닿아 더 투명한 2호선 트램 건설이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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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가 인공지능(AI)기본조례를 새로 만들어요. AI를 안 쓰자는 것이 아니에요. 하지만 지금 조례가 산업 육성, 행정 활용에만 무게가 실려있다보니, 시민에게 미칠 영향을 다루는 장치는 약하다고 봤어요. 그래서 이번 만들어지는 조례에 시민 보호와 시민이 참여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어야 된다고 봤어요. 당연히 위원회를 만들면 예산과 회의를 투명하게 공개하고요. 님도, 입법예고에 의견을 낼 수 있어요. 띠모와 함께 대전시 AI 조례에 의견을 보태봐요! 그리고 무수히 많이 올라오는 입법예고도 '예고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니 많이 많이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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