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모의 알림
띠모크라시가 6월 3일 예정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대전지역 지방선거 후보자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기성 언론에서 잘 다루지 않는 후보자를 선정해, 지방선거 전까지 인터뷰 내용을 전달해 드릴게요. 궁금한 후보자가 있거나,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 있다면 띠모에게 연락 주세요!
*인터뷰이 선정 기준
1) 거대 양당 후보자
-더불어민주당 : 청년·초선 한정
-국민의힘 : 내란정당으로 제외
2) 대전시의회 기준 원외 정당(예: 녹색당, 사회민주당, 정의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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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째 콜센터 상담사, 김현주의 출마 이유
(대전광역시의회 진보당 김현주 비례대표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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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서 콜센터 상담사로 올해까지 하면 21년째 일하고 있고요. 그 과정에서 2017~2018년 무렵에 국민은행에서 처음으로 노동조합을 만들었습니다. 그때 당시 용역 회사가 8군데였는데, 서울과 대전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회사 하나하나에 노동조합을 만드는 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지금은 국민은행, 하나은행, 국민카드, 현대해상, 중소벤처기업부 고객센터, 대전시청까지, 콜센터 상담사들로만 구성된 노동조합 지부의 지부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슈를 말씀드리면, 2023년에 국민은행 상담사 240여 명이 AI 때문에 콜 인입량이 줄었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했어요. 저도 그때 해고를 당했고, 조합원 240명과 함께 그 일을 겪었습니다. 다행히 열심히 투쟁해서 모두 구할 수 있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AI로 인해 저희 일자리는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2. 비례대표로 출마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여성 노동에 특화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대전 여성 노동자 일자리가 굉장히 없거든요. 서비스 일자리 뿐이고, 그중에 고객센터가 크게 자리 잡고 있는데요.
제가 2017~2018년에 처음 노동조합 만들고 토론회를 열었을 때, 가장 충격적이었던 게 있는데요. 대전에 왜 콜센터 여성들이 많은지에 대한 이유였어요. 세 가지인데요. 첫째, 사투리를 쓰지 않는다. 둘째, 임금이 낮다. 셋째, 충청도 여성이 잘 참는다. 이 세 가지입니다.
이게 미국이나 영국 콜센터가 인도에 있는 이유랑 같아요. 인도가 영국식 발음을 하고, 인건비가 낮고, 인도 여성들이 잘 참는다는 것. 저도 10여 년 넘게 콜센터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이런 취급을 받으며 일했구나’ 싶었습니다.
2020년 통계로 보면 전국 광역시 중에 비정규직 여성 비율이 가장 높은 게 대전이에요. 비례대표는 여성 비례 1번으로 두고 있는데, 그렇다면 비례의 역할이 여성 노동자를 위한 것이 가장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봤고, 대전의 여성 노동에 초점을 맞춘 후보가 있어야겠다는 게 출마의 이유였습니다.
3. 진보당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되는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저희 같은 소수 정당에서는 후보를 내는 것 자체도 굉장히 어렵습니다. 진보당은 노동자 정당이기 때문에, 작년 연말부터 대전에서 어떤 여성 노동자를 대표로 세워야 할지 논의를 여러 차례 거쳤고, 그 논의 끝에 저한테 여러 차례 제안이 왔어요. 제안을 수락하는 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후보가 되면 당에 사전에 여러 검증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데요. 다행히 저는 재산도 없지만 체납도 없어서요.(웃음) 그 절차를 거쳐서 15일 경 출마 서류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해당 인터뷰는 5월 11일에 진행되었다.)
(제안을 수락하게 된 가장 큰 영향을 준 건 뭐였나요?)
솔직히 거절을 되게 오래 했어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거든요.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됐을 때, 사실 이건 정치에 대한 생각이라기보다 대전의 여성 노동자들의 삶을 바꾸고 싶은 생각이 가장 컸습니다.
상담을 할 때 보면, 많은 분들이 문을 두드리시거든요. 거의 대부분 참고 참고 참다가 오시고요. 저도 대전에서 아이 둘을 낳아서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로 21년째 살면서 너무 많은 아픔을 겪었어요.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서 어린이집 앞에 그냥 두고 출근한 적도 있고요.
이렇게 저와 비슷한 삶을 사는 여성 노동자분들. 주변 지역에서 돈을 벌기 위해 대전에 와서 월세를 내면서 저임금으로 돈 한 푼 모을 수 없게 살고 있는 수많은 분들. 그런 분들께 조금이라도 '혼자가 아니다'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다는 게 가장 큰 결정의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4. 비례대표 의석을 얻기 위해서는 진보당에 대한 득표가 나와야 하는데요. 유권자에게 ‘진보당’에 정당 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저는 지금의 양당 구조가 가장 위험한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양당 구조에서 벗어나서 약자, 여성 노동자, 그런 사람들이 본인들의 목소리를 내야만 바뀔 수 있다는 걸 저의 노동조합 활동 10년이 확인해줬거든요.
진보당은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약자들과 여성 노동자, 비정규직을 위한 투쟁을 계속해온 정당이에요. 윤석열 탄핵 투쟁을 가장 길고 힘 있게 한 게 대전이고, 그 중심에 민주노총과 진보당이 있었다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차선을 선택하지 마시고, 최우선을 선택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5. 그렇다면 진보당 대전시당의 이번 선거 공약은 무엇인가요? 슬로건은요?
슬로건은 '노동존중, 일할맛 나는 대전시' 입니다. 공약은 다섯 가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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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광역시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2. 대전광역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증진 기본 조례 제정
3. 건설현장 지역 노동자 우선 고용 및 불법하도급 관리·감독 강화
4. 대전광역시 콜센터 감정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5. 대전광역시 가계부채상담센터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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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상담 요청하는 분들 중, 가장 안타까운 게 근로기준법이 지켜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들도 주휴수당 문제가 있고요. 근데 그 말씀을 드리면 "일자리 구하는 것 자체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그냥 참는 거거든요. 중소기업들은 정부 지원을 엄청 많이 받는데도 기본적인 근로기준법이 안 지켜지죠. 학교에서부터 노동법 교육을 들어야 하는데 그런 기초적인 것들이 안 되어 있어요. 사실 대전노동권익센터 인건비도 전국에서 가장 낮아요. 시 예산이 부족한 게 아니라 우선순위의 문제거든요. 그런 점들을 담아 공약이 나왔습니다.
6. 의회 입성 후 가장 먼저 제, 개정하고 싶은 조례는 무엇인가요? 어떤 정책이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도 이야기해주세요.
아무래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건 노동 정책 기본 계획 수립입니다. 콜센터뿐 아니라 대전에 계신 전체 노동자들에 대한 큰 틀의 기본 계획이 있어야 한다는 게 핵심이에요.
이번 안전공업 화재 사건처럼, 제가 대전에 대한 자부심이 '무재해 도시'였거든요. 그런데 이 사건이 터졌을 때 저희 조합원 가족 분도 계셨어요. 문제는 그 무렵에 만들어진 그런 공장들이 대전에 굉장히 많다는 거예요. 산업재해 관련 부분, 건설 현장의 끊임없는 사고들, 이런 것들에 대한 근본적 해결 정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대전시에 노동 정책을 담당하는 정책관이 따로 없어요. 제가 국민은행 콜센터 집단 해고 때 직접 겪었는데, 대전시가 25년 전에 콜센터를 유치해서 저희가 들어온 거거든요. 그런데 집단 해고를 당하는데 대전시는 아무런 역할이 없는 거예요. 디테일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노동 정책 전반의 구조를 만드는 것, 그게 제가 의회에 입성하면 하고 싶은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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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른 정치인들과의 차별점, 그리고 어떤 지방의원이 되고 싶으신지 이야기해 주세요.
저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장감입니다. AI 때문에 해고되는 상황으로 MBC, JTBC, KBS까지 안 나간 기사가 없을 정도예요. 핵심은 그 중심에 사람이 있느냐, 기술이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저희가 2022년에 AI를 도입했는데 2023년에 240명을 자르려 했다가 못 잘랐어요. 그렇다면 2026년인 지금, 콜이 굉장히 없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지금도 똑같아요. 고객들이 상담원과 연결되면 제일 먼저 하시는 말씀이 뭔지 아세요? "사람이에요, 사람?" 그러면서 화부터 내세요. 고객들은 여전히 사람을 원하고 있거든요.
정책은 절대 탁상공론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현장을 모르는 사람들이 현장을 이야기하는 것이 빗나간 정책을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거든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상황을 파악해서 그에 맞는 정책을 마련하는 것, 그게 진보당의 역할이고 제가 생각하는 정치의 역할이에요. 현장에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8.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띠모크라시 구독자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는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후원자이기도 합니다. 시민단체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지금 같은 때에, 소수 정당 또한 없으면 그 이야기를 할 사람들이 없거든요.
트럼프가 경주에 왔을 때 진보당, 민주노총, 시민단체에서 반대를 열심히 했잖아요. 우리나라 노동자들을 수갑 채우고 했던 나라의 대통령이 왔는데 환영 깃발을 내세우는 건 창피한 일이 아닐까요. 근데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소수 정당, 민주노총, 시민단체가 있다는 게 정말 자랑스럽다고요.
미국이 트럼프를 끌어내리지 못하는 건 우리나라 같은 시민단체, 소수 정당, 민주노총 같은 역할을 할 사람들이 없기 때문이에요. 저들의 집회는 어느 순간 없어졌지만, 우리는 끝까지 이어갔고요. 그게 가능했던 건 소수의 사람들의 목소리에서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띠모크라시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그 의미를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들의 목소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건 소수 정당의 힘이 커져야만 가능하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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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희의 정치는 마을에서 시작됐습니다
(대전광역시의회 정의당 정은희 비례대표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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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정의당 대전시의회 비례대표 후보로 나선 정은희입니다. 그동안 마을에서 어린이 도서관 관장, 마을 협동조합 이사장, 시립어린이집 운영위원 등을 하면서 현장에서 주민들과 부대끼며 목소리를 들어왔고요. 현재는 정의당 사무처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 정치인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한 계기가 있으셨나요? 그리고 이번 선거까지 출마를 이어온 이유도 궁금합니다.
딱히 정치인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굉장히 자연스럽게 상황들이 저한테 왔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모두 정치잖아요. 특히 2007~2008년에 월평공원에 대규모 아파트 건설 같은 잘못된 정책들이 주민들의 삶을 파괴하는 현장을 목격했을 때, 마을을 지키고 이웃과 함께 이곳에서 계속 살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정치로 연결됐던 것 같아요. 그때 기초 후보로 처음 출마하면서 월평공원 산과 이 동네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지금은 내란 이후 기득권 양당 체제가 더 확고해지고 있는데, 소위 진보·개혁 정당들이 위성 정당을 통해 민주당으로 포섭되면서 그게 더욱 심각해지고 있잖아요. 민주당으로부터 독립적이고 독자적인 진보 정당이 원내에 들어가지 못하는 건 결국 평등·평화·생태의 가치가 정치에서 사라졌다는 것이고,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가 의회에서 사라졌다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오늘 오전에 신호등 연대 출범 기자회견을 했고, 그런 흐름을 대전에서 보여주고 지방선거 이후 진보 정치를 재구성하는 데 역할을 하려고 출마했습니다.
(신호등 연대가 뭔지 구독자 분들께 설명해주세요!)
신호등에는 노란색, 초록색, 빨간색이 있잖아요. 이 색깔을 쓰고 있는 세 당이 있습니다. 정의당, 녹색당, 노동당이요. 이 세 진보 정당과 노동 세력들이 지난 대선 때 권영국 후보를 중심으로 ‘사회대전환 연대회의’를 구성해서 선거에 함께 대응했는데요. 이번 지방선거도 그렇게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꾸려서 같이 대응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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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례대표는 대전 전역에서 정당 득표를 얻어야 진입이 가능한데, 선거 운동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비례대표 선거가 사실 선거 운동 자체에 제약이 많이 있기도 해요. 그럼에도 지금까지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검증받는 시기라는 생각으로, 그동안 정의당이 함께했던 노동자, 생태 이슈 현장, 사회적 약자들의 현장을 다니면서 운동을 하고 있어요.
4. 정의당 비례대표 선출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도 설명해 주시겠어요?
정의당의 모든 선거 후보는 당원들의 직접 투표로 선출합니다. 지난 3월 말과 4월에 후보자 등록을 받고, 공직선거 심사위원회에서 정의당 후보로서의 자격을 심사한 다음, 통과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당원 투표가 진행되었어요. 그 과정을 거쳐서 유성구의원에는 신민기 후보가, 비례대표에는 제가 선정되었습니다.
5. 비례대표 의석을 얻기 위해서는 정의당에 대한 득표가 나와야 하는데요. 유권자에게 ‘정의당’에 정당 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내란 이후에 민주당 독주가 굉장히 심각해지고 있다고 저희는 판단하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실용주의를 표방하면서 코스피에 사활을 걸고, 계속 오른쪽으로 확장하겠다는 발언과 정책을 보이고 있거든요. 그 과정에서 불평등과 기후 위기는 더 심각해지고 있고요.
대전시장을 보면, 이장우 시장은 내란 세력에 동조하면서 보문산 난개발이나 오월드 등 자본 중심의 행정으로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요. 그 이전 민주당의 허태정은 촛불로 들어온 개혁의 시간을 아무것도 안 한 무능으로 흘려보냈죠. 그래서 내란을 청산하면서도 민주당을 더 왼쪽으로, 더 진보적으로 견제할 세력이 필요합니다. 민주당보다 더 민주당답다고 주장하는 위성 정당들은 그 역할을 할 수 없어요. 지금으로서는 정의당과 신호등 연대 외에는 할 수 없다는 게 저의 판단입니다. 감히 말씀드리건대, 그 삶들을 지키기 위해서 정의당을 찍어주셔야 합니다.
6. 이번 정의당 대전시당의 선거 공약과 슬로건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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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통] 버스완전공영제 : 공공교통중심도시로의 전환
2. [노동] 지역일자리보장제 : 시민의 일할 권리 보장
3. [기후/에너지] 대전에너지공사 설립 : 공공재생에너지 확대로 에너지 생산 도시로
4. [주거] 공공선매제 도입 : 보편적 주거권 실현
5. [민주주의] 주민투표 의무화 : 주민 결정권 보장
6. [인권/성평등] 포괄적 차별금지조례 :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도시
7. [의료] 어린이 병원비 100만 원 상한제 : 모두의 건강권 보장
8. [세대 연대] 전 생애 소득·자산 보장 시스템 구축
9. [경제] 지역순환경제 : 대전의 자원은 대전을 위해
10. [평화] 평화도시조례 : 평화 혁신 도시 대전
11. [기후/먹거리/동물권] 기후비건급식 제도화 : 생명과 기후 편에 선 도시 대전
12. [과학기술] 모두를 위한 과학도시 : 연구실을 넘어 시민의 삶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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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2개 공약을 마련했고, 슬로건은 '평등 생태 평화, 모두를 위한 도시 대전' 입니다. 대전 녹색당, 노동사회운동 단체들과 공동선대위를 구성했고, 오늘 오전에 그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어요.
공약의 기조는 고유가·살인적 고물가 시대에 시민들의 기본권이 보장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가장 시급하다는 것이고, 불평등과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공공이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는, 공공성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불안한 사회 구조 자체를 바꿀 수 있다고 봐요.
7. 의회 입성 후 가장 먼저 제, 개정하고 싶은 조례는 무엇인가요? 어떤 정책이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도 이야기해주세요.
제정해야 할 것을 생각해봤는데요. 정의당이 오래도록 국회에서도 발의해왔고 지금도 염원하는 ‘포괄적 차별금지조례’를 가장 먼저 만들고 싶어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서요.
그리고 보니까 대전에 이주민 수가 2.9%, 약 4만 명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분들을 보호할 수 있는 조례도 없고, 다문화 가정 관련 갈등들을 계속 방치하고 있는 상태예요. 성별, 장애, 인종, 성적 지향 등을 이유로 한 모든 차별을 금지하는 조례가 시급하다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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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른 정치인들과의 차별점, 그리고 어떤 지방의원이 되고 싶으신지 이야기해 주세요.
저는 오랫동안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한 현장형 활동가라고 자부합니다. 마을에서 주민들을 만나고, 어린이 도서관을 만들고, 협동조합을 운영하고, 2007~2008년에는 우리 마을 대규모 아파트 건설 사업을 막아냈다고 감히 말씀드리는데요.
다른 정치인들은 행사장에 가서 얼굴 내미는 것으로 자신의 위치를 세우고, 그걸로 재선을 노리고, 그게 정치의 전부인 양 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거든요. 저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지역 주민들이 정말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그걸 조례 하나하나로 만들어 가면서 시민들의 삶과 조례가 하나로 연결되는 그런 역할을 하겠습니다.
9.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띠모크라시 구독자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띠모크라시 구독자 여러분, 정치가 멀게 느껴지시나요? 우리 집 앞 버스 노선 하나도 사실 다 정치의 결과물입니다. 정의당과 함께 정치적 효능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대전, 모두를 위한 도시 대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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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시민사회로, 시민사회에서 교육청으로
대전교육 대전환을 위해 출마한 성광진
(대전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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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단일화
교육감 선거에는 정당이 없어요. 그래서 후보자를 검증하는 절차도 부족하고, 어떤 후보인지 유권자가 알기에 어렵죠. 그래서 비슷한 성향의 후보자들끼리 표가 분산 되지 않도록 단일화라는 과정을 많이 거쳐요.
대전에서는 이번에도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가 있었고, 시민이 직접 참여해 단일화 후보를 정했어요. 그 과정이 매끄럽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검증한다는 자체로도 시민 단일화는 의미가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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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 대전 지방선거에서 교육감 단일화 후보로 선출된
성광진 교육감 후보의 인터뷰 보러 가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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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광진입니다. 저는 32년 동안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면서 대전교육의 현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봐왔고요, 그 문제를 바꾸기 위해 꾸준히 현장에서 목소리를 내왔거든요. 교권 문제, 교육격차, 장애학생 교육, 학교 민주주의 같은 과제들을 외면하지 않고 직접 부딪혀 왔고, 시민사회랑 교육 현장을 연결하면서 대전교육의 변화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두 번의 교육감 도전을 했고 또 긴 현장 경험이 있다 보니까, 이제는 정말 실행할 준비가 된 후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서 대전교육 대전환을 꼭 이루겠습니다.
2. 평생 교육 현장에 계셨는데 ‘교육감’이라는 선출직 공직자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무엇인가요?
교단에 처음 섰을 때는 사실 아이들이 웃으면서 배우고, 교사도 행복하게 가르칠 수 있는 학교를 꿈꿨었거든요. 그런데 현실의 학교는 경쟁이나 입시, 행정이랑 민원에 점점 지쳐가고 있었고, 그 벽이 생각보다 꽤 높더라고요. 그래서 전교조 활동이나 시민사회 활동을 하면서 교육개혁의 길을 걸어왔고, 교육 현장의 문제를 바꾸려고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왔는데요. 그냥 문제만 말하는 걸로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어요. 결국에는 제가 직접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교육감에 도전하게 된 것 같아요.
3. 지금까지 총 두 번의 출마를 경험하셨는데요. 이번 선거에 다시금 출마를 결심하게 된 특별한 이유나 각오가 있으신가요?
저한테 두 번의 출마는 그냥 단순한 선거 경험이 아니라, 대전교육의 문제를 더 깊이 배우고 준비해 온 축적의 시간이었거든요. 현장에서 학부모님, 선생님, 학생들을 만나다 보니까 무엇이 부족한지 훨씬 절실하게 알게 됐고요. 시민분들의 목소리 속에서 대전교육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더 분명해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책도 꽤 구체적으로 다듬어왔고, 현장을 진짜로 바꿀 실행력도 차곡차곡 준비해왔어요. 그래서 이번 세 번째 도전은 바로 실행할 준비가 다 된 교육감이라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4. 이번 선거에서 민주진보진영의 단일후보로 선출되셨습니다. '민주진보단일후보'인지 아닌지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또한, 단일후보로서 느끼시는 무게감이나 책임감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민주진보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결국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성적이나 경쟁만 앞세우는 게 아니라, 기초학력이 부족한 아이나 장애학생, 또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까지 다 같이 성장할 수 있게 책임지는 교육이요. 그리고 학교가 그냥 입시기관이 아니라 민주주의랑 공존을 배우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게 민주진보교육의 핵심인 것 같아요.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라는 이름에는 대전교육을 한 번 제대로 바꿔보라는 시민 분들의 기대와 절박함이 많이 담겨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5. 구청장이나 시장에 비해 교육감이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르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교육감에게 부여된 주요 권한과 역할에 대해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교육감은 한 지역의 교육 전체 방향을 결정하는 되게 중요한 자리거든요. 초·중·고 교육정책을 결정하기도 하고, 학교 운영이나 예산, 교원 인사, 교육과정, 돌봄, 특수교육, 기초학력, 학교 안전 같은 굵직한 문제들을 총괄합니다. 대전시교육청 예산만 해도 수조 원 규모나 되고요. 그만큼 교육감이 어떤 철학과 방향을 가졌느냐에 따라 학교 현장이 정말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 결국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자리라고 생각해요.
6. 교육감 선거는 대전 전 지역이 하나의 선거구라 범위가 매우 넓은데요. 넓은 지역을 커버하기 위해서 어떤 선거 전략을 쓰고 계신가요?
교육감 선거는 정당 공천도 없고 대전 전체가 하나의 선거구로 묶여 있다 보니까, 시민분들이랑 얼마나 가깝게 만나느냐가 정말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보여주기식 대형 행사 같은 것보다는 지역마다 직접 찾아가는 방식에 집중하고 있어요.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가 안고 있는 교육 현안이나 분위기가 동네마다 다 다르거든요. 그래서 각 구별로 맞춤형 전략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어떤 지역은 돌봄이나 교육격차 문제가 크고, 또 어떤 지역은 과밀학급이나 진로교육에 대한 요구가 더 많고요. 그래서 지역별로 학부모님, 선생님, 시민사회 네트워크랑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현장의 요구를 직접 듣고 다니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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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론조사를 보면 교육감 선거가 다른 선거(시장/구청장)에 비해서 ‘지지 후보 없음’과 ‘무응답’비율이 월등하게 높은데요. 이러한 시민들의 무관심을 해소하기 위한 후보님만의 전략이 있으신가요?
사실 교육감 선거가 재미도 없고 시민분들의 관심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어요. 선거라는 건 모름지기 정책에 있어서 뚜렷한 차이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교육 현안을 두고 보수와 진보의 차이가 굉장히 줄어들고 있거든요. 옛날 2014년쯤에는 무상 교육이나 무상 급식을 하느냐 마느냐를 두고 서로 치열하게 싸웠잖아요. 그런데 2018년도에 가서는 모든 보수 후보들도 무상 급식을 지지했고, 심지어 무상 교복까지 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확실히 교육감 선거가 다른 선거보다 ‘잘 모르겠다’, ‘관심 없다’는 응답이 훨씬 많이 나오는 게 현실이긴 해요. 정당 공천도 없고 후보에 대한 정보도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런 것 같고요. 그런데 저는 오히려 그만큼 시민분들께서 아직 마음을 열어두고 계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결국 마지막에 가서는 ‘누가 더 믿을 만한 사람인지’, ‘누가 아이들 문제를 진짜 제대로 해결할 사람인지’를 보고 판단하시게 될 거라고 봐요. 그래서 저는 시민분들의 실제 삶과 바로 연결되는 교육 이야기를 좀 많이 하려고 합니다. 돌봄 문제나 기초학력, 교권, 사교육 부담처럼 학부모님이랑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하시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직접 설명해 드리고 있고요. 중요한 건 결국 현장이라고 생각해요.
8.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의견도 분분합니다. 현행 교육감 선거 제도나 교사의 정치적 중립 요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 교육감 선거를 보면 정당을 끼지 않다 보니 정치적 중립, 교육의 중립성 같은 것들을 많이 이야기하시잖아요. 그런데 사실 교육부에서 만든 주요 사업들이 다 중앙 정부에서 내려와서 지역에서 실행되는 구조인데, 그게 과연 정치와 완벽하게 무관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교육감 선거 제도도 유의미한 방향으로 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교사가 학교에서 학생들 앞에 설 때, 교육 앞에서는 당연히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게 중요하죠. 하지만 지금은 교사나 공무원들에게 무조건적인 중립을 요구하면서 정당 가입이나 활동 자체를 아예 금지하고 있잖아요. 저는 교사나 교육 공무원들도 기본적으로 정당 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봐요. 그렇게 해야 실질적으로 정치권에 교육 현장의 요구를 당당하게 전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거든요.
9. 과학고나 영재고 같은 엘리트 집중 교육 시스템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네, 맞아요. 우리나라처럼 과학고나 영재고를 전국에 스물몇 개씩 만들어 놓고 집중 투자하는 나라가 없거든요. 다른 나라들은 그냥 일반고 안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과학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과학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방식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특별한 아이들만 따로 모아놓고 4, 50년째 엄청난 예산을 쏟아부으며 지원하고 있는데, 그렇게 국가가 투자했으면서 왜 아직도 노벨 과학상 하나를 못 받고 있을까요? 이건 사실 우리나라 엘리트 체육 방식이랑 똑같아요. 올림픽 메달 따려고 선수촌에 가둬놓고 1, 2년씩 집중 투자하는 거랑 다를 바가 없거든요. 체육은 그렇게 해서 금메달이라도 많이 땄지만, 과학고나 영재고는 똑같이 했는데도 왜 세계적인 성과를 못 내냐는 거죠. 저는 사실상 실패한 모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10. 이번 선거 성광진 캠프의 핵심 슬로건과 중점을 두고 있는 3대 핵심 공약은 무엇인가요?
저는 교육이 결국에는 아이들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경쟁이나 불안에 너무 지친 학교 말고, 아이도, 선생님도, 학부모님도 다 같이 숨 쉴 수 있는 대전교육을 꼭 만들고 싶습니다.
핵심 공약은 크게 세 가지인데요.
첫 번째는 AI 기반 맞춤형 교육이랑 미래 진로교육이에요. 대전이 과학기술 인프라가 워낙 좋잖아요. 이걸 잘 연결해서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을 실현하고 싶고요.
두 번째는 기초학력 책임 보장이랑 특수교육 강화입니다. 정말 단 한 명의 아이도 배움에서 뒤처지지 않게 촘촘하게 학습 안전망을 만들 생각이거든요.
세 번째는 교육격차 해소랑 대전형 온종일 돌봄인데요. 지역이나 계층에 따른 격차도 좀 줄이고, 학교랑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시스템을 꼭 구축하고 싶습니다.
11. 공약 중에 AI를 강조하고 계신데요. 실제로 후보님이 업무나 일상에서 애용하시는 AI 프로그램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구독자분들에게 활용법을 소개해주세요.
저도 평소에 AI를 업무나 공부할 때 꽤 많이 활용하고 있거든요. 대표적으로 제미나이랑 노트북LM을 자주 쓰는데요. 특히 자료를 많이 읽어야 할 때나 생각을 정리할 때 진짜 큰 도움을 받아요. 긴 보고서나 정책 자료 같은 걸 빠르게 요약하거나, 여러 자료를 비교하면서 핵심 쟁점을 정리할 때 엄청 유용하더라고요.
12. 교육감에 당선된다면 가장 먼저 실행에 옮기고 싶은 ‘제1호 정책’은 무엇인가요?
제가 당선이 된다면 제일 먼저 추진하고 싶은 제1호 정책은 바로 “안전한 학교, 안심하는 대전교육”이에요. 지금 학교 현장을 보면 학생들도, 선생님들도, 학부모님들도 다들 불안감이 너무 큰 시대거든요. 학교폭력이나 교권 침해, 악성 민원에 정서 위기 문제까지 겹치다 보니까 학교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상황이 너무 복잡해졌어요. 그래서 저는 교육청 직속으로 '학교안전·교권보호 통합지원센터'를 가장 먼저 만들고 싶습니다. 문제가 다 터지고 나서 학교 쪽에 책임을 떠넘기는 방식이 아니라, 교육청이 직접 나서서 현장을 지원하고 대응해 주는 체계로 확 바꾸고 싶거든요.
13. 이번 선거에 임하는 최종 각오와 함께 ‘띠모크라시’ 구독자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그냥 교육감 한 사람을 뽑는 선거로 끝나는 게 아니라, 대전교육의 전체적인 방향을 결정하는 정말 중요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늘 그래왔듯이 말보다는 실천으로, 구호보다는 정책으로 정정당당하게 평가받겠습니다.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교육감, 그리고 진짜 제대로 준비된 교육감으로서 대전교육의 기분 좋은 변화를 책임감 있게 만들어가겠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매일 아침 웃으면서 학교에 갈 수 있는 대전교육, 시민분들이랑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의미의 교육자치를 반드시 실현해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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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공약감시단 공약 분류 워크샵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들은 어떤 공약을 내걸었을까요? 시민 분들과 공약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직접 분류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시민의 눈으로 공약을 꼼꼼히 들여다보는 이 자리, 함께해 주세요!
일시: 5월 26일(화) 오후 7시 장소: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회의실
문의: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 042-331-0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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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대응 토론회 「충청광역연합의 현황과 미래」 안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 광역연합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시민사회가 진행하는 이번 공론의 장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단순한 광역통합 논의를 넘어, 실현 가능한 대안으로서 '충청광역연합'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고, 4개 시도의 시민사회 담론들을 살펴봅니다.
[행사 개요]
일시: 2026년 5월 29일(금) 오후 3:00 ~ 5:30
장소: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358)
주최: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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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첫 번째 저자 초청 북토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북토크 도서인 《지상 최대의 감옥》은 2023년 10월 7일 이후 가자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참혹한 현실과 아픔을, 17세 청소년 ‘칼리드‘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2003년부터 팔레스타인 평화운동에 헌신하며 분쟁 지역의 전쟁과 평화 문제를 기록해 오신 안영민 작가님을 모시고, 칼리드의 눈을 통해 본 팔레스타인의 현실에 관해 함께 대화하며 깊은 공감의 시간을 나누고자 합니다.
특히 이번 자리는 팔레스타인 평화운동에 깊은 관심을 가진 ‘가까운책방‘, 그리고 팔레스타인 해방운동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가고 계신 ‘대전참여연대 평화연대위원회’와 공동 기획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평화의 마음에 동참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상세 안내]
일시 : 2026년 6월 20일(토) 15:00 ~ 17:00 장소 : 움트리 (대전 서구 탄방동 1034, 601호)
초대 작가 : 안영민 (평화운동가 + 작가) 비용 : 무료 (참가비 없음)
문의: 010-4576-1235 (희망의책 대전본부)
[특별 안내]
도서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위 신청 링크에서 사전에 주문하시면,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바로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서 내 체크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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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띠방선거 띠-터뷰는 마무리됩니다.
대전의 많은 후보자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님께도 의미있는 인터뷰였길 바라요.
투표에 도움이 되었다면 더 좋고요!
6월 3일,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다음 띠모크라시에서 또 그 내용을 다룰 예정이에요.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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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모크라시는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djcham@hanmail.net / 대전광역시 서구 도산로 370번길 22-1 공간이음 1층 042-331-0092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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