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띠모예요. 띠모는 더위와 싸우느라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님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띠모는 더위에 지쳐 휴가를 다녀오려고 해요. 한번 쉬고 재충전 해서 돌아오도록 할게요. 띠모가 쉬고 있는 사이에도 지역에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니까요. 관심 가져 주시고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은 같이 해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고 8월 4번째 수요일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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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주의 지방의회!
지난 2주간 전국 지방의회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띠모가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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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 8월 18일,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
- 다음주 월요일인 18일, 대전시의회는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요. 여기서 강제추행 유죄를 선고받은 송활섭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심의할 예정인데요. 4일 진행된 윤리특별위원회에서는 징계 수위를 '제명'으로 의결한 상황이에요.
- 작년 9월 제명안이 부결된 적이 있어, 이번 원포인트 임시회에서는 제명안이 꼭 의결되길 바랍니다.
- 온라인으로 생중계를 보실 수 있어요. 시간되시는 분들은 함께 지켜봐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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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제도 30주년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안녕하십니까?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대전시민사회연구소입니다.
지방자치제도 시행 30주년을 맞아, 저희는 지역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로 지난 30년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30년을 함께 설계하고자 합니다.
이번 설문은 약 3분 정도 소요되는 간단한 조사입니다. 조금 길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여러분의 생각이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여러분께서 남겨주시는 응답은 누가 옳고 그르다를 판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통계적으로 집계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연구자료로 활용됩니다.
잠시만 시간을 내어주시고, 우리 지역의 민주주의를 더 깊고 넓게 만드는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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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학살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 함께 싸우는 생명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대의 목소리를 모아주세요!
💥공권력과 자본의 이름으로 감행되는 생태학살. 하지만 여전히 살아있는 강과 숲, 그 곁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시] 2025년 8월 22일(금) 오후 3시 [장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전지부 (대전 서구 둔산동 1273 대자빌딩 503호)
[프로그램] • ‘생태학살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 이야기 나누기 • 간단한 연대 발언과 응원의 메시지 나눔
[싸우는 사람들] • 금강 재자연화를 위한 세종보 재가동 중단 투쟁 /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 상황실장, 임도훈 • 지리산 케이블카 건설 반대 투쟁 / 지리산지키기연석회의 집행위원, 정정환 • 가덕도 신공항 건설 반대 투쟁 /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 집행위원장, 김현욱
🤝 생태를 지키는 싸움에 함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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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차 대전노동정책포럼]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노동권익센터입니다.
이번 포럼은 충남대학교 법률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25.08.21.(목) 오후 3시 ~ 5시 30분
- 장소 :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계단강의실 3(214호)
- 주제 : 노동시간 제도의 쟁점과 과제
- 발제 1 : 노동시간 관련 분쟁의 쟁점과 사례 (우지영 변호사)
- 발제 2 : 주 4.5일제와 일가정 양립제도 시행과 과제 (우새롬 연구원, 충남대 법률센터)
- 토론
- 토론 1 : 권소영 (노무법인 백연 대표 공인노무사)
- 토론 2 : 이찬우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정책연구위원)
- 토론 3 : 김현주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든든한콜센터 지부장)
- 토론 4 : 김재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 토론 5 : 배경준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생)
- 문의 : 대전광역시노동권익센터 권익지원팀 (042-345-2573)
*간소하게나마 기념품과 다과를 준비했습니다.
*10분 전에 오셔서 자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일 주차요금은 1,000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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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전여성영화제 <Cut, And Scene Change!>
2025 대전여성영화제의 올해의 슬로건은 "Cut and Scene Change"입니다.
2024년 12월, 계엄이라는 국가 폭력에 맞서 우리는 추운 겨울날 거리로 나가 성평등을 외치며 깃발을 높게 들었습니다. 지금 이순간, 우리에겐 장면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성평등은 민주주의의 완성이며, 이제 남은 것은 성평등을 향한 전진 뿐입니다. 대전여성영화제는 여성의 삶과 목소리를 영화로 드러내고, 이를 통해 다르게 사유하는 힘을 얻고자 합니다. 사유하는 일에 담긴 세상을 전복하는 힘을 믿습니다. 일시: 2025년 9월 5일(금) - 9월 6일(토) 장소: 씨네인디U (대전광역시 중구 계백로 1712, 1층) 주최 및 주관: 대전여성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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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A님🙌
시정을 빠르게 알게 해줘서 고마워요~ 대전 충남 행정통합관련된 내용 지속적으로 궁금합니다.
ㄴ띠모의 답변 : 대전충남 통합은 이제 곧 국회에 제출한다고 하는데요. 계속해서 지켜보고 알려드릴게요. |
구독자 B님🙌
오늘의 띠모는 불타올랐네. 분노가 느껴진다. 모니터가 타오른달까.
ㄴ띠모의 답변 : 날도 더운데 화나는 일들만 생겨나는 요즘이에요. 지치지 말고 끝까지 함께 해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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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C님🙌
아까 토론회 링크를 보내주셔서 잠깐 봤어요. 급히 나갈 일이 있어서 이중호 의원이 조례 폐지 찬성 의견을 발의하는 것까지 봤습니다. 이중호 의원이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의 정의를 내세우면서 아주 날카롭게 지적하더군요. 비정부기관인데 왜 중앙(또는 지방)정부의 지원을 받냐고. 얼핏 들으면 그럴싸해서 저도 넘어갈 뻔 했어요. 그런데 그 칼날이 왜 여성,청소년,노동자,장애인 대상의 NGO에만 향하는지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네요.
ㄴ띠모의 답변 : 지방의원의 시선은 사각지대로 향하는게 1순위겠죠. 이중적인 잣대로 평가하고 발언하는 것은 이제는 지양하면 좋겠어요. |
구독자 D님🙌
제가 한 서명은 이제 그럼 무효가 되는건가요?
ㄴ띠모의 답변 : 대전시가 토론회 미개최 결정을 하며 열리지 않게 됐어요. 시민 참여도 쉽게 무시하는 대전시,,, 할말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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